##🚀 맥북 M1 초보자도 5분 만에 마스터! 매우 쉬운 필수 활용법 A to Z###목차1. 시작하기 전에: 맥북 M1, 왜 특별할까요?
2. 필수 기본 설정: 맥북을 내 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기
- 트랙패드 설정: 마우스 없이 자유로운 이동
- 핫 코너 활용: 생산성을 높이는 숨은 기능
- 배터리 관리: M1 칩의 놀라운 효율을 극대화
- M1 맥북 필수 앱 설치 및 관리: 성능을 100% 활용하는 방법
- 로제타 2 없이도 잘 쓰는 방법: 유니버설 앱 찾기
- 앱 관리의 핵심: 런치패드와 스포트라이트 활용
- 앱 제거 시 유의사항: 흔적 없이 깨끗하게 삭제하기
- 효율적인 파일 및 데스크톱 관리: 미션 컨트롤과 스택
- 미션 컨트롤: 여러 작업 공간을 넘나들며 집중하기
- 데스크톱 스택: 바탕화면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마법
- Finder 활용 극대화: 태그와 스마트 폴더 사용법
- 맥북 M1의 강력한 연동 기능 활용: 연속성(Continuity) 기능 마스터
- 유니버설 컨트롤 (Universal Control): 아이패드와 맥북을 하나처럼
- 에어드롭 (AirDrop): 초고속 파일 전송의 비결
- 아이폰과 맥북의 연결: 핸드오프와 아이메시지
- 성능 최적화 및 유지보수: 오래도록 쾌적하게 사용하기
- 시스템 환경설정 정기 점검: 숨겨진 설정 최적화
- 스토리지 관리: 불필요한 파일 정리 팁
- macOS 업데이트: 최신 보안 및 기능 유지
###1. 시작하기 전에: 맥북 M1, 왜 특별할까요?맥북 M1 칩은 애플이 자체 설계한 혁신적인 시스템 온 칩(SoC)으로, 기존 인텔 기반 맥과는 차원이 다른 뛰어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이 칩은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뉴럴 엔진(Neural Engine) 등을 하나의 칩에 통합하여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팬리스(Fanless) 설계가 가능한 모델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M1 맥북을 기존 노트북들과 구별 짓는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놀라운 성능을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맥북 M1을 매우 쉬운 방법으로 마스터하는 필수 활용 팁들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 필수 기본 설정: 맥북을 내 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기맥북 M1을 처음 켜셨다면, 가장 먼저 시스템 설정을 통해 나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맥북 사용 경험의 핵심인 트랙패드 설정과 M1 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배터리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트랙패드 설정: 마우스 없이 자유로운 이동맥북의 트랙패드는 그 어떤 노트북보다도 정교하고 기능이 풍부합니다. 마우스 없이도 모든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트랙패드 설정 항목에서 제스처를 숙지해야 합니다.
- 탭하여 클릭하기 (Tap to Click): 트랙패드를 물리적으로 누르지 않고 가볍게 탭하는 것만으로 클릭이 가능하게 설정합니다. 이는 트랙패드 사용 시 손가락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 보조 클릭 (Secondary Click): 두 손가락으로 탭하거나 오른쪽 하단을 클릭하여 윈도우의 오른쪽 클릭과 동일한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 세 손가락 드래그 (Three Finger Drag): 손쉬운 사용 > 포인터 제어기 > 트랙패드 옵션으로 들어가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 활성화'를 켜면, 세 손가락으로 창이나 파일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 작업 효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핫 코너 활용: 생산성을 높이는 숨은 기능데스크탑 및 Dock 설정 내의 핫 코너는 마우스 포인터를 화면의 네 모서리로 가져가면 지정된 기능을 바로 실행하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 자주 사용하는 기능(예: 미션 컨트롤, 데스크톱 보기, 화면 보호기 시작)을 모서리에 지정해두면, 키보드 단축키를 외울 필요 없이 마우스 이동만으로 작업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하단에 '데스크톱 보기'를 설정하면, 복잡한 창들을 빠르게 치우고 바탕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 M1 칩의 놀라운 효율을 극대화M1 맥북의 최대 강점인 배터리 효율을 유지하려면 몇 가지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 배터리 성능 상태: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옵션을 활성화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 저하를 최소화합니다.
- 저전력 모드: 전원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할 때 저전력 모드를 켜면, 성능은 다소 낮아지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3. M1 맥북 필수 앱 설치 및 관리: 성능을 100% 활용하는 방법M1 맥북에서 앱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호환성입니다. M1 칩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앱을 사용해야 최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로제타 2 없이도 잘 쓰는 방법: 유니버설 앱 찾기M1 맥북이 인텔 기반 앱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로제타 2(Rosetta 2)입니다. 하지만 로제타 2를 거치지 않고 M1 칩의 네이티브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는 앱들을 유니버설 앱 (Universal App)이라고 부릅니다.
- 유니버설 앱 확인: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때는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외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때는 'Apple Silicon 지원' 또는 'Universal' 마크를 확인하세요. 이미 설치된 앱의 경우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앱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하고 '정보 가져오기'를 선택하여 '종류'가 'Universal'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 관리의 핵심: 런치패드와 스포트라이트 활용앱을 실행하거나 관리하는 데 있어 런치패드와 스포트라이트는 맥북 사용의 기본이 됩니다.
- 런치패드 (Launchpad): 런치패드는 아이폰의 홈 화면과 유사하게 설치된 모든 앱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F4 키를 누르거나 트랙패드에서 엄지와 세 손가락을 오므리는 제스처로 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앱을 클릭하여 실행하거나,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삭제 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맥북 사용자가 가장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Cmd(⌘) + Spacebar를 눌러 실행하며, 원하는 앱 이름이나 파일 이름을 입력하기만 해도 즉시 검색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단순 검색 외에도 단위 변환, 간단한 계산, 웹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앱 제거 시 유의사항: 흔적 없이 깨끗하게 삭제하기맥북에서 앱을 제거할 때는 단순히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휴지통으로 끌어 넣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부 앱들은 라이브러리 폴더에 설정 파일, 캐시 파일 등의 흔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 완전 삭제: 런치패드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흔들리는 상태에서 X 버튼을 눌러 삭제하거나, AppCleaner와 같은 전문적인 앱 제거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흔적 없이 앱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4. 효율적인 파일 및 데스크톱 관리: 미션 컨트롤과 스택맥북은 여러 개의 창과 파일, 작업 공간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미션 컨트롤: 여러 작업 공간을 넘나들며 집중하기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은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과 전체 화면 앱, 그리고 데스크톱 공간(Spaces)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트랙패드에서 네 손가락을 위로 쓸어 올리는 제스처를 사용하거나, F3 키를 눌러 실행할 수 있습니다.
- 데스크톱 공간 활용: 미션 컨트롤 화면 상단의 + 버튼을 눌러 새로운 데스크톱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공간은 '업무'용, 다른 공간은 '개인'용으로 분리하여 사용하면 작업 환경을 깔끔하게 구분하고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에서 네 손가락을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공간 간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스택: 바탕화면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마법바탕화면이 파일로 가득 차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고 싶다면 스택(Stacks) 기능을 사용하세요.
- 바탕화면을 오른쪽 클릭하고 스택 사용을 선택하면, 파일들이 종류(이미지, 문서, 스크린샷 등)나 날짜별로 자동으로 분류되어 깔끔하게 쌓입니다. 쌓인 스택을 클릭하면 내부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을 항상 정리된 상태로 유지하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Finder 활용 극대화: 태그와 스마트 폴더 사용법맥북의 파일 탐색기인 Finder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파일 찾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태그(Tags) 사용: 파일이나 폴더에 색깔별 태그를 지정하여 프로젝트별, 중요도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여러 폴더에 흩어져 있어도 태그만 클릭하면 관련 파일들을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 폴더(Smart Folders): 특정 기준(예: "지난 일주일 안에 수정된 문서", "특정 태그가 붙은 PDF 파일")에 맞는 파일을 자동으로 모아서 보여주는 가상의 폴더입니다. 새로운 파일이 추가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므로, 자주 찾는 검색 조건을 저장해두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Finder > 파일 > 새로운 스마트 폴더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5. 맥북 M1의 강력한 연동 기능 활용: 연속성(Continuity) 기능 마스터맥북 M1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른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 연동 기능들을 연속성(Continuity)이라고 부릅니다.
####유니버설 컨트롤 (Universal Control): 아이패드와 맥북을 하나처럼유니버설 컨트롤은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맥북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설정이 매우 간단하며, 아이패드를 맥북 옆에 두기만 하면 마치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활성화 방법: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패드를 추가하고, 마우스 포인터를 맥북 화면 가장자리 밖으로 밀면 아이패드로 이동합니다.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기기 간에 쉽게 옮길 수도 있습니다.
####에어드롭 (AirDrop): 초고속 파일 전송의 비결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맥북으로, 혹은 그 반대로 파일을 전송할 때 에어드롭보다 빠르고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 사용법: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을 선택하고 공유 버튼을 누른 후, 에어드롭 목록에서 대상 기기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블루투스와 Wi-Fi를 동시에 사용하여 대용량 파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전송됩니다.
####아이폰과 맥북의 연결: 핸드오프와 아이메시지* 핸드오프 (Handoff): 아이폰에서 하던 작업(예: 웹 브라우징, 문서 작업)을 맥북에서 이어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폰에서 웹 서핑을 하다가 맥북의 Dock 왼쪽에 나타나는 사파리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 아이메시지 & 전화: 아이폰으로 오는 문자 메시지와 전화를 맥북에서 직접 확인하고 답장, 통화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 > 메시지 및 시스템 설정 > FaceTime에서 설정을 활성화하여 편리성을 극대화하세요.
###6. 성능 최적화 및 유지보수: 오래도록 쾌적하게 사용하기맥북 M1 칩은 워낙 강력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쌓이는 불필요한 파일과 설정들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최적화는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유지하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정기 점검: 숨겨진 설정 최적화불필요하게 실행되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줄이는 것이 성능 유지에 중요합니다.
- 시동 항목 관리: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에서 맥북을 켤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 목록을 확인하고, 필요 없는 앱은 비활성화하세요. 이로써 부팅 속도가 빨라지고, 메모리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관리: 불필요한 파일 정리 팁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면 시스템 전반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활용하여 공간을 확보하세요.
- Finder > Apple 메뉴 > 시스템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관리 버튼을 클릭하면, 시스템이 제안하는 최적화 옵션들(예: 아이클라우드에 파일 저장, 이미 본 TV 프로그램 자동 삭제)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큐멘트' 항목에서 대용량 파일들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macOS 업데이트: 최신 보안 및 기능 유지macOS 업데이트는 단순한 새 기능 추가를 넘어, 보안 취약점 패치 및 M1 칩 성능 최적화를 포함합니다.
- 자동 업데이트 설정: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활성화하여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정적인 성능과 보안을 유지하는 가장 쉽고 중요한 방법입니다. 새로운 업데이트가 출시되면 바로 설치하여 M1 칩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