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2018, 성능 저하 없이 쾌적하게 사용하는 초간단 꿀팁 대방출!
목차
- 맥북 2018 성능이 느려지는 이유
- 성능 향상을 위한 1단계: 저장 공간 확보
- 불필요한 파일 삭제
- 중복 파일 정리
- 사진 라이브러리 최적화
- 성능 향상을 위한 2단계: 앱 관리
- 시동 항목 정리
- 백그라운드 앱 관리
-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
- 성능 향상을 위한 3단계: 시스템 최적화
- macOS 업데이트
- PRAM 및 SMC 초기화
-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
- 성능 향상을 위한 4단계: 하드웨어 점검
- 배터리 상태 확인
- 내부 청소 및 통풍 관리
- 이 모든 것을 해도 느리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본문
1. 맥북 2018 성능이 느려지는 이유
맥북 2018 모델은 출시 당시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려지는 현상을 겪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이는 단순히 오래되어서가 아니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저장 공간 부족, 과도한 백그라운드 앱 실행, 오래된 macOS 버전, 그리고 하드웨어 문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면 macOS가 시스템 파일을 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전반적인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따라서 맥북의 성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성능 향상을 위한 1단계: 저장 공간 확보
맥북 성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인 저장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불필요한 파일 삭제
가장 쉬운 방법은 다운로드 폴더나 문서 폴더에 쌓여 있는 용량이 큰 파일을 직접 삭제하는 것입니다. 파인더에서 Cmd + F를 누른 후, '종류'를 '크기'로 변경하고 '다음보다 큼'을 선택해 용량이 큰 파일부터 정리하면 효율적입니다.
중복 파일 정리
사용하다 보면 같은 파일이 여러 곳에 저장되어 중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북 내에 숨어 있는 중복 파일을 찾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찾기 어렵다면 CleanMyMac X와 같은 서드파티 앱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사진 라이브러리 최적화
사진 앱의 'iCloud 사진' 기능을 사용하면 원본 사진은 iCloud에 저장하고 맥북에는 용량을 줄인 최적화된 버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진 앱 설정에서 'Mac 저장 공간 최적화' 옵션을 활성화하면 자동으로 공간을 관리해 줍니다.
3. 성능 향상을 위한 2단계: 앱 관리
앱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불필요하게 많은 앱이 실행되고 있다면 맥북은 힘들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동 항목 정리
맥북을 켤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이 많을수록 부팅 시간이 길어지고 시스템 자원을 불필요하게 소모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에서 필요 없는 앱은 비활성화하거나 삭제하여 부팅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앱 관리
사용하지 않는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되고 있으면 메모리를 차지해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열어 CPU, 메모리 탭에서 현재 가장 많은 자원을 사용하는 앱을 확인하고, 필요 없는 앱은 강제 종료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앱은 과감하게 삭제하세요. 앱을 삭제할 때는 단순히 휴지통으로 드래그하는 것보다는 Launchpad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X 버튼을 누르거나, CleanMyMac X와 같은 앱 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관련 파일까지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4. 성능 향상을 위한 3단계: 시스템 최적화
소프트웨어적인 설정을 조절하여 맥북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macOS 업데이트
macOS는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보안 취약점뿐만 아니라 성능 개선 및 버그 수정이 이루어집니다. 항상 최신 버전의 macOS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확인하고 설치하세요.
PRAM 및 SMC 초기화
맥북의 전원, 배터리, 팬, 백라이트 등 하드웨어 관련 설정을 관리하는 시스템 관리 컨트롤러(SMC)와 사운드, 디스플레이 등 일부 설정을 저장하는 PRAM(NVRAM)을 초기화하면 느려진 맥북의 성능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초기화 방법은 맥북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
맥북에 내장된 디스크 유틸리티 앱을 사용해 볼륨의 상태를 점검하고 복구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오류는 시스템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응급처치' 기능을 실행하여 디스크 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5. 성능 향상을 위한 4단계: 하드웨어 점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 해결로도 효과가 없다면 하드웨어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 확인
오래된 배터리는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면 시스템이 성능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배터리 성능 상태'를 확인하고, '최대 성능'이 80% 미만이라면 교체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부 청소 및 통풍 관리
맥북 내부에 먼지가 쌓이면 발열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해 팬이 과도하게 돌고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통풍구를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맥북을 사용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평평한 곳에 두어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유지해야 합니다.
6. 이 모든 것을 해도 느리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위의 모든 방법을 시도했는데도 맥북의 성능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맥북 2018은 현재 공식적으로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설 수리 업체들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드웨어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SSD 교체나 램 업그레이드와 같은 방법으로 맥북의 성능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맥북 2018 모델은 메인보드에 램이 납땜되어 있어 자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무리하게 자가 수리를 시도하다가 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맥북은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닌 소중한 자산이므로 전문가의 손을 거쳐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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